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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 50세에 국민연금 10년(120개월) 납부 시 받는 연금액은? feat, 추납만이 살길!



말년에 박스 쟁탈전은 가라, 만50세 라면 지금 부터라도 준비해서 죽을때 까정 나오는 연금 스따뚜~~

국민연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노후 대비 필수 자산입니다. 하지만 50세 이후 국민연금을 시작하면 가입 기간이 짧아 연금액이 적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10년(120개월)만 납부하면 실제로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은 얼마일까요? 그리고 부족한 연금액을 늘릴 방법인 추납 제도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국민연금 최소 가입 요건: 10년(120개월)

국민연금을 받으려면 최소 가입 기간이 10년(120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50세부터 국민연금을 가입해 60세까지 10년을 납부하면,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 자격을 충족하게 됩니다.

국민연금 예상 수령액 계산

국민연금 수령액은 기본적으로 가입 기간과 납부한 보험료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2025년 기준) 국민연금 보험료는 **월 소득의 9%**이며, 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1. 기본 연금액 공식

노령연금 예상액 = 기본연금(A) + 부가연금(B)

A값(기본연금액): 가입자의 평균 소득월액에 비례

B값(부가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하여 추가 지급




2. 예상 연금액(소득 수준별)

즉, 최소 소득(100만 원 기준)으로 10년 가입하면 월 약 60~70만 원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소득이 높을수록 연금액도 증가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노후 대비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추납제도

1.추납(과거 미납 기간 납부) 활용 필수

2. 추납(추후납부) 제도란?

추납은 과거에 국민연금을 납부하지 않았던 기간을 소급 납부하여 가입 기간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대상: 국민연금 가입자 또는 가입 이력이 있는 사람

혜택: 연금 가입 기간이 늘어나면서, 연금 수령액 증가


3.추납을 활용한 연금 극대화 전략

만약 50세부터 10년만 납부하면 연금액이 적습니다. 하지만 추납과 임의가입을 적극 활용하면 가입 기간을 연장하고 연금액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FEA(완전 가입 전략)로 15년 납부 → 월 연금 80만 원 이상

추납을 통해 가입 기간을 20년으로 확장 → 월 연금 100만 원 이상 가능


이렇게 하면 연금액이 월 80~100만 원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결론: 국민연금 10년 납부만으로는 부족! FEA와 추납이 답이다

50세부터 국민연금 10년(120개월)만 납부하면 최소한의 연금만 받을 수 있지만, 노후 생활에는 부족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FEA(완전 가입 전략)와 추납 제도를 활용해 가입 기간을 늘리고 연금 수령액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늘릴 방법을 찾아보세요!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인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최선입니다.